'런닝맨' 송지효 남매 '우월 비주얼+솔직 토크'로 녹화장 접수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7주년을 맞은 '런닝맨'에 송지효와 남동생이 출연한다.

23일 SBS '런닝맨'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와 남동생이 출연해 즐거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송지효의 남동생 천성문 씨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남동생 천성문 씨는 '현실 남매'답게 누나에 평소 생활에 대해 솔직히 말하며 폭로를 이어가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제작진은 "천성문 씨가 솔직하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이날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솔직함이 매력인 송지효 남매의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지효 남매의 솔직한 입담과 어린 시절 사진까지 공개될 이번 에피소드는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