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박광현에게 완벽한 복수 가능? 파렴치한 행동 계속된다

2017-08-05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가 박광현에게 완벽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김은향(오윤아 분)은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간 추태수(박광현 분)의 행동에 당황스러움과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박광현은 빈털털이 신세가 된 이후 오윤아의 어머니 병실을 찾아갔다. 박광현은 오윤아에게 전화를 걸어 도발하는 것은 물론 그의 어머니 병실에 있는 돈을 훔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구세경(손여은 분)과의 불륜으로 딸까지 죽게 만든 박광현은 계속해서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광현은 현재 빈털털이가 된 이후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박광현은 계속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대신 오윤아를 더욱 자극하는 등 악행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가 박광현을 이겨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오윤아의 복수가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