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입덕' 할 수밖에 없는 매력은?

2017-09-08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걸까? 강다니엘이 무대,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7일 첫 앨범을 발표한 워너원은 정식으로 데뷔한지 한 달이 됐다. 케이블 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워너원 멤버들은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의 활약이 돋보인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 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강다니엘은 예능을 통해 무대 위와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 중인 강다니엘은 그동안 무대에서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재미를 주고 있다.

총 3부작으로 편성된 ‘이불 밖은 위험해’는 2회 방송분까지 공개됐다.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등 출연진들의 케미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각 출연진들의 의외의 매력이 잘 드러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강다니엘은 ‘먹방’과 귀여운 막내의 성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강다니엘은 팬 사인회에서 팬들을 향한 애교, 손짓 등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로 인해 강다니엘의 팬 사인회 영상은 ‘입덕을 부르는 영상’이라 불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멤버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워너원의 멤버로서, 개인으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