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대학여자축구대회서 미모 과시…'칼날 프리킥'도 선보여

2017-10-20     이세영 기자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선발 출장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민아의 과거 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달 16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2017 제5회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 샤컵’에 초청됐다.

팀 동료 이세은과 함께 개회식에 참석한 이민아는 12개 대학교 참가 선수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민아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리킥 대결에도 참가한 이민아는 정확한 킥으로 공을 홀 안에 넣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11년 WK리그 현대제철 구단에 입단한 이민아는 올 시즌 팀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