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수영선수 출신 다운 탄탄한 몸매… 유전자도 남다르다? '우월한 다리길이'

2017-11-17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래는 쇼파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정다래는 다리를 길게 쭉 뻗어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정다래는 사진과 함께 “내 자세에서 우리 아빠가 보인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정다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 길다”, “제일 편안한 자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정다래는 지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수영 국가대표, 제26회 중국하계유니버시아드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후 정다래는 예능 ‘더 레이서’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정다래는 도회적인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 출연해 수영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다래가 앞으로 어떤 방송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