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빅보이 이대호 '시상식서도 인기 폭발' 2014-12-03 최대성 기자 [스포츠Q 최대성 기자] 일본 프로야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룬 뒤 국내에서 휴지기를 갖고 있는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3일 서울시 중구 더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