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명품 OST와 할리우드 신예 안셀 엘고트의 만남은?

2017-12-16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가 다시 한번 영화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개봉했던 '베이비 드라이버'는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이미 호평받은 바 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지난 9월 13일 개봉했다. 자동차 카체이싱과 명품 OST가 결합한 '베이비 드라이버'는 흥쾌한 영상미와 OST로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베이비 드라이버'가 발굴한 또 하나의 스타도 있다. 바로 안셀 엘고트다.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음악을 들으며 엄청난 스피드로 차 운전을 하는 베이비 역을 했던 안셀 엘고트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액션과 BGM의 결합을 극대화 한 작품이다. 작중에서 베이비의 기분과 운전에 따라 듣는 음악이 달라진다는 설정은 차의 스피드를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분노의 질주', '매드맥스' 시리즈 등 국내에는 자동차 액션 영화들이 그동안 흥행을 기록했따. '베이비 드라이버'는 최종 관객수 82만명으로 높은 흥행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영화 팬들에게 '숨겨진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VOD, IPTV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