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H.U.B 효선, 남다른 반전매력? 꾸준한 상위권, '데뷔 코앞'

2017-12-16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더 유닛'에 출연중인 H.U.B 효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효선은 방송 시작 이후 꾸준히 데뷔권인 9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팬덤파워를 보여줬다.

효선의 매력은 '더유닛' 첫 오디션때부터 돋보였다.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과 포스를 지닌 효선은 이후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걸크러쉬 외모의 효선이지만 에이프릴 이현주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이아 예빈, 솜이와 대화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애교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효선은 첫 경연무대에서 포미닛 '미쳐'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무대를 선보였다. 여성 팬들의 지지 아래 효선은 줄곧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된 13회와 14회에서는 탈락자를 호명하는 어려운 역할을 리더로서 해내는 한편 눈물을 보이며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SNS에서는 현재 '효선열풍'이다. 효선은 '쎈언니', '친목왕', '갓효선' 등 다양한 별명으로  '더 유닛' 애청자들엑 ㅔ사랑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더 유닛'에너는 첫 탈락자 35명이 떠나고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그동안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효선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