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뉴스룸' 외계인 존재 연구관련 영상 상세공개 90도 회전하고...비행역학 무시한 이동속도 '깜짝'

2017-12-20     양용선 기자

[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미국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를 한 사실이 밝혀지며 외계인 존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JTBC 뉴스룸'이 비밀 연구를 하게 된 UFO 영상을 상세히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미 뉴욕타임스를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외계인 존재를 파악할 수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 UFO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해 왔으며 240억가량의 예상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외계인 존재와 UFO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미공군 전투기 레이더에 포착된 동영상 때문이다.

 

 

'JTBC 뉴스룸'에서 상세하게 공개한 영상에서는 미군 전투기 레이더에 포착된 미확인비행물체 UFO의 형상과 움직임이 그대로 들어있다.

특히 영상속 비행물체는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90도로 마음대로 방향을 바꾸고 갑자기 사라지는 등 지구상의 어떤 비행물체로 보여줄 수 없는 움직임을 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UFO에 대한 실체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냐며 미국의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모르지만, 외계인의 존재가 확실해지는 것 같다는 놀라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UFO 방송으로 'JTBC 뉴스룸'은 시청률(이하 닐슨제공) 역시 준수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실제 이번 UFO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전(前) 국방부 관료 루이스 엘리손도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외계인 존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발언하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