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풍향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또 시청률 하락… 아쉬움 남았다

2017-12-22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의 여행기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프랑스 친구들은 지난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앞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독일 친구들이 인기가 많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 소식에 프랑스 친구들은 이들을 계속해서 견제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은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핀란드 친구들이 떠난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이 다시 3%대로 하락하게 됐다.

현재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친구들은 독일과 핀란드다.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피소드 중 많은 사랑을 받는 방송으로 남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