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장현성, 친아들 한강 구했다… 김동원 추적에 윤균상 활약할까

2017-12-25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의문의 일승'의 백경(김동원 분)이 강철기(장현성 분)가 보호하고 있는 한강(문우진 분)을 추적 끝에 놓쳤다.

25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17회에서는 한강을 쫓는 김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윤균상은 김동원을 감시하기 위해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상태다.

 

 

장현승은 문우진을 구해내는 듯 했지만 문우진이 도망치며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윤균상은 부착해둔 위치추적기로 김동원을 쫓았다. 윤균상이 미리 달아놓은 위치추적기로 김동원과 장현성의 위치를 추적했다.

'의문의 일승'에서 장현승은 한강을 데리고 폐공장장으로 도망쳤다. 김동원으로 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김희원은 장현승을 의심하며 한강의 상태를 염려했다.

'의문의 일승'에서 장현승은 한강을 안심시키며 환심을 샀다. 장현승은 한강에게 약속하며 자신이 한강을 지켜줄 거라고 약속했다. 장현승은 한강의 아빠로 그런 사실을 아직 한강에게 말하지 못한 상태다.

장현승은 위기 상황에서 아들인 한강을 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과연 윤균상이 제 때 김동원에게 달린 추적장치를 이용해 두 사람을 구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