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Q] '2018 골든디스크' 이성경, 비즈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 선택… 화려함에 청순미까지

2018-01-10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의 MC가 된 이성경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10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 배우 이성경이 등장했다. 이성경은 순백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서로잡았다.

이날 '2018 골든디스크'의 진행을 담당하게 된 이성경은 엠파이어 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소녀같은 분위기와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엠파이어 라인 드레스를 선택한 이성경은 시스루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보다 파격적 느낌을 더했다.

 

 

이성경의 드레스는 쇄골 라인과 어깨 라인 등이 시스루로 처리돼 있어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성경의 드레스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팔 부분이 화려한 비즈로 완벽하게 장식돼 있어 화려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2018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이성경이 선택한 드레스는 일반적인 드레스보다 허리 라인이 조금 더 위쪽에 위치하며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성경은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진갈색 톤의 긴 헤어를 차분하게 정리했고, 비즈가 커 돋보이는 귀걸이를 매치하며 시선을 분산시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8 골든디스크'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성경은 깔끔한 피부가 돋보이면서 자연스러운 립 컬라가 시선을 끄는 메이크업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