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피파랭킹 131위, 몰도바보다 높고 북한보다 낮다

2018-02-03     이세영 기자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라트비아의 피파랭킹이 화제다.

라트비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피파랭킹)은 131위다.

라트비아는 119위인 북한보다 피파랭킹이 낮다. 하지만 최근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 몰도바(166위)보다는 높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라트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MBC와 푹TV, 그리고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이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은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에 배치하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한국은 라트비아와 역대 한 번 맞붙었는데,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