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배정남, 캐나다 로키 여행 떠난다… 한파에도 여전한 해맑음

2018-02-13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김용만 외 3인, 배정남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간다. 이날 '뭉쳐야 뜬다'는 새로운 게스트로 배정남을 초대한다.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 외 3인과 배정남은 캐나다 로키로 떠나게 된다. 이들은 캐나다에서 겨울 로키 산맥의 웅장한 설경을 볼 생각에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긴장한다. 역대 최강 한파를 맞이하게 된 이들은 결국 비상사태 선포를 하게 되는 등 날씨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뭉쳐야 뜬다' 팀은 곧 다양한 방법으로 캐나다 로키 구경을 시작한다. 이들은 헬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이고 개썰매를 타고 숲속을 달리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배정남은 김용만 외 3인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배정남은 시도 때도 없이 '형님'을 찾는 '형님 바라기가 되는 것은 물론, 시도때도 없이 조잘거려 '투 머치 토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배정남과 만나게 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그의 모델다운 몸매와 아우라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김용만은 "진짜 얼굴이 작다. 전형적인 8등신"이라며 감탄하며 비율을 검증하기 시작한다. 이후 김용만 외 3인은 서로서로 비율을 확인하기 시작하며 굴욕의 시간을 갖게 된다.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은 캐나다 설퍼산 기상대에서 패키지 팀의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러나 초보 리포터 김용만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고 알려져 관심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