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남해군 MOU, 정운찬 총재-박영일 군수 야구발전 약속

2018-03-30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경남 남해군이 손을 잡았다.

KBO와 남해군은 29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호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정운찬 KBO 총재와 박영일 남해 군수는 2004년 완공된 남해 스포츠파크 활용, 야구대회 공동 개최, 한국야구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등 긴밀히 협조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