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엘린이들, 이천 챔피언스파크로 놀러오세요!" [프로야구]

2018-04-10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LG(엘지) 트윈스가 ‘엘린이(엘지와 어린이를 합친 단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야구단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2시부터 LG챔피언스파크 체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트윈스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30명 이상)은 11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홈페이지에 가입한 어린이 회원, 틴에이저 회원은 13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교육기관은 주중, 회원은 주말에 LG 트윈스 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훈련장인 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트윈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LG챔피언스파크를 찾는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