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장소연·정해인 남매, 가족사 공개… 가족 갈등 가능성 높아져

2018-04-21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장소연과 정해인의 가정사가 일부분 공개되며 극 전개에 새로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연출 안판석)의 서준희(정해인 분)와 서경선(장소연 분) 남매의 가정사가 일부 공개됐다.

이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윤진아(손예진 분) 부모님인 김미연(길해연 분)과 윤상기(오만석 분)는 정해인의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정해인 장소연 남매의 아버지가 세 번째 결혼을 한 것은 물론이고 나이 어린 배다른 자식까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정해인과 장소연의 대화를 통해 아버지를 향한 감정이 보여지기도 했다. 특히 장소연은 아버지로 인해 결혼이나 연애를 하기 싫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장소연은 정해인에게 아버지처럼 살면 안 된다는 말을 남기며 착찹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과 장소연은 단 둘이 살고 있다. 특히 장소연은 정해인을 아들처럼 키워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극 전개에 갈등이 더해질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장소연은 정해인과 손예진의 관계를 알게 되면 반대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장소연과 정해인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