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호' KIA, 2015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정회열 퓨처스 감독 선임, 유동훈-김상훈 지도자 인생 시작

2014-12-24     민기홍 기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KIA의 코칭스태프 보직이 확정됐다.

KIA는 24일 2015년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1군은 조계현 수석코치, 박흥식 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 홍우태 투수코치,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코치, 김민호 김태룡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로 구성된다.

정회열 감독이 지휘하는 퓨처스팀은 김선진 조경환 박재용 타격코치, 김정수 신동수 투수코치, 김지훈 김상훈 배터리 코치, 백인호 김성규 수비작전 코치, 김창희 주루코치, 곽현희 유동훈 트레이닝 코치가 선수단을 맡는다.

새로 영입된 코치는 박흥식, 나카무라 다케시, 김민호, 김선진, 김성규 등 5명이다. 올 시즌 은퇴한 유동훈과 김상훈은 정식 코치로 선임돼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 KIA 타이거즈 2015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 1군 코칭스태프(10명) = 감독 김기태, 수석코치 조계현, 박흥식 홍세완(이상 타격), 이대진 홍우태(이상 투수), 나카무라 다케시(배터리), 김민호 김태룡(이상 수비), 김종국(주루)

△ 2군 코칭스태프(13명) = 감독 정회열, 김선진 조경환 박재용(이상 타격), 김정수 신동수(이상 투수), 김지훈 김상훈(이상 배터리), 백인호 김성규(이상 수비·작전), 김창희(주루), 곽현희 유동훈(이상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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