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일 前 삼성생명 코치, KDB생명 지휘봉 [WKBL]

2018-04-30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정상일(51) 전 여자 농구 대표팀 코치가 구리 KDB생명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공개모집을 통해 연맹이 위탁 운영 중인 KDB생명의 새 감독으로 정상일 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상일 신임 감독은 기아에서 현역 생활을 했고 2005년부터 10년간 용인 삼성생명 코치를 지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대표팀 코치였다.

KDB생명은 모기업의 해체 결정 이후 새 주인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