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Q] 딘딘·에이프릴 윤채경 열애설 부인… 또다른 열애설 부인 스타는? 지드래곤·왕대륙도?

2018-05-15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딘딘, 에이프릴 윤채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불거진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손을 저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 부인에도 딘딘, 윤채경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열애설에 휩싸였던 스타들 역시 다시 재주목 받고 있다.

 

 

먼저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 우도환, 문가영이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했다.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다고 보도했지만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우도환과 문가영은 방송 전부터 친분이 있었을 뿐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우도환은 2017년 드라마 '구해줘'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이후 '매드독'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문가영은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마녀보감'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국적을 초월한 '열애설'도 있다. 바로 왕대륙과 강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 여심을 사로잡은 왕대륙은 열애설이 두 차례나 불거졌다. 강한나의 소속사는 두 차례 모두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두 사람의 목격담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도 등장했다. 강한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구 사이고 지인들과 함께 먹을 저녁 재료를 사기 위해 수산물 시장을 찾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사카 놀이공원에서의 '목격담'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에 열애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강한나는 최근 SBS '런닝맨'을 통해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과 이주연도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스타다. 두 사람은 열흘 사이에 두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SNS 사진을 통해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던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연애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도 이어졌다. 양 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지드래곤의 입대일이 가까워졌다.

열애 설은 말 그대로 '설'일 뿐이다. 그러나 인기 스타들의 열애설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곤 한다. 딘딘, 윤채경의 열애설을 소속사 측이 부인하면서 과거 열애를 부인했던 스타들 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