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박인비, '결혼과 훈장' 겹경사 2014-03-11 이상민 기자 [스포츠Q 이상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국민은행)가 11일 오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골프를 통해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으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