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비디오스타’서 혼전임신 고백, 이은혜-율희-황현희 부부도 눈길

2018-05-23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최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안소미가 혼전임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6월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 2개월차란 사실을 밝힌 황현희를 비롯한 노지훈-이은혜 부부, 최민환-율희 커플 등 스타 부부들의 혼전임신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소미는 2세 계획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지금 아기가 있다고 말해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달 14일에 결혼식을 올린 안소미는 현재 임신 6개월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안소미가 ‘비디오스타’에서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데 이어 함께 출연한 레이싱모델 이은혜 또한 결혼식보다 앞선 임신에 대해 해명했다. "조심해야 할 부분에 조심하지 못했다"면서 멋쩍은 미소를 보인 이은혜는 "그렇게 빨리 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가수 노지훈과 화촉을 밝힌 그녀는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 얘기를 했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아울러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알린 황현희 부부도 현재 임신 2개월 차임을 밝혀 화제다. 황현희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13살 연하와 1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돼 대중들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FT아일랜드와 라붐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민환과 율희 또한 혼전임신을 고백했다. 최민환은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편지로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짱이’라는 태명과 최종적으로는 자녀를 5명 정도 낳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