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태극기 게양법·그리는 방법에 쏠리는 관심… 하이라이트 양요섭 함께 주목 받는 이유?

2018-06-06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현충일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태극기 그리는 법, 태극기 게양법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 하이라이트 양요섭, 레이양, 혜이니 등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과거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 쉽게 그리는 법'을 공유했다. 양요섭은 직접 그린 태극기와 설명을 더하며 팬들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양요섭은 "우리나라 역사와 늘 함께한 태극기. 보기만해도 가슴 찡해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극기. 여러분은 그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신 적이 몇 번이나 있으신가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양요섭은 오랜만에 태극기를 그려보니 꽤 어렵게 느꼈다는 솔직한 말과 함께 조금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혼자 연구 해 봤다고 설명했다.

양요섭은 직접 그린 그림 위에 숫자를 더하거나 빨간색과 파란색 화살표를 이용해 그리는 순서를 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 곤, 감, 리의 위치와 모양 등을 쉽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양요섭 뿐 아니라 과거 가수 혜이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극기 게양법 강좌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고, 레이양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소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매년 현충일마다 스타들의 SNS에는 현충일을 추모하는 글과 사진 등이 올라오곤 한다. 과거 소녀시대 서현과 레인보우 지숙, 이혜영 등이 현충일을 맞이해 SNS에 들을 남기며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