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요웹툰 1위 '조의 영역' 역대급 악당 출연…'타인은 지옥이다'·'스피릿 핑거스'·'열렙전사' 뒤이어

2018-06-10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 영역'이 지난주에 이어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조의 영역' 38화에서는 역대급 악당이 등장하면서 독자들을 긴장시켰다.

9일 공개된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 영역'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인신매매하려 한 악당의 정체가 밝혀졌다. 주인공과 동행하던 일행 중에 악당이 있었다는 사실에 독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조회수 2위를 기록한 김용키 작가의 컷툰 '타인은 지옥이다' 역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스테리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타인은 지옥이다'는 소름 끼치는 심리묘사와 현대인의 불안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작품이다.

한경찰 작가의 '스피릿 핑거스'은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열렙전사'는 조회수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 1위는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게'가 차지했다. 라마 작가의 '내일'은 조회수와 2위를 차지했다. '스피릿 핑거스'는 조회수와 별점수 모두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