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황민경-김해란, '아찔한 충돌' 2014-03-11 이상민 기자 [계양=스포츠Q 이상민 기자] '누가 받으면 어떠랴, 사력을 다한 두 선수에게 박수를!'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황민경(왼쪽)과 김해란이 공을 받으려다 충돌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