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승환, 무에타이 동작 선보이며 '반전 매력' 선사… 김국진도?

2018-06-21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정승환이 무에타이 동작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에 출연한 정승환은 과거 무에타이 선수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승환은 "무에타이 선수였다. 어릴 때 운동을 좋아했다"라며 "중학교 때 선수를 꿈꿨었다"고 밝혔다. 정승환의 말에 MC들은 시범을 부탁했다.

 

 

정승환은 테이블 앞으로 나서 무에타이 동작 몇 가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플라잉 니킥도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정승환은 해당 동작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를 본 김구라는 "오래됐구나"라고 이야기하며 정승환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정승환이 무에타이 시범을 보인 뒤 '라디오스타'의 MC 김국진은 자신도 무술을 할 줄 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지석진은 "형 몸을 봐라"라며 그의 말을 믿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김제동은 쌍절곤을 돌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