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김국영 삿포로 그랑프리 2관왕, 100m 10초20

2018-07-08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프린터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김국영은 8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31회 남부육상경기대회 겸 일본 그랑프리 시리즈 남자 100m와 200m를 석권,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기록이 100m는 10초20, 200m는 20초52였다.

 

 

김국영은 오는 22일 일본 도쿄 트와일랏게임 100m와 400m 계주에 출전한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종 모의고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