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박서휘 아나운서, 화장품 모델 도전

2018-07-17     이세영 기자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야구여신’ 박서휘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가 화장품 모델에 도전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르제는 “박서휘 아나운서와 화장품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서휘 아나운서는 오는 8월부터 1년 동안 르제 더마코스메틱 대표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캠페인으로 르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박 아나운서는 2013년 걸그룹 LPG 멤버 출신으로 현재는 SPOTV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고 영화 및 예능에도 러브콜을 받는 라이징 스타다.

업체 관계자는 “르제 더마코스메틱가 최근 ‘아나운서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 열정을 갖고 있는 박 아나운서의 비전과 회사의 마케팅 방향성이 매칭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