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탑독 P군♥라니아 유민·김진우 부부 떠오르는 이유는?

2018-07-18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여욱환이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여욱환의 예비신부인 사업가 양고은 씨는 미모와 능력을 보유한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뚫고 핑크빛 결혼 소식을 전한 여욱환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탑독 P군-라니아 유민, 김진우 부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후 스포츠월드는 “배우 여욱환이 7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상대는 2살 연하의 사업가”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욱환과 예비신부 양고은 씨는 “1년6개월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림과 동시에 결혼 소식을 발표한 여욱환은 2001년 드라마 ‘학교4’에서 강이규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여욱환은 시트콤 ‘논스톱3’, 영화 ‘쌍화점’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매번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욱환의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불과 하루 전인 17일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인기 아이돌 그룹 탑독 출신 P군과 라니아 출신 유민이 내달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P군과 유민은 모두 아이돌 출신인 만큼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를 보유하고 있어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P군과 유민은 1991년생과 1994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나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같은 날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진우도 빼놓을 수 없다. 김진우는 17일 연하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김진우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양가와 날짜를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