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Q] 홍윤화, 결혼식 앞두고 23.5kg 감량 성공…다이어트 성공한 개그우먼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23.5kg을 감량에 성공했다.. 홍윤화가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성공으로 놀라움을 전한 개그우먼 이수지, 권미진, 정주리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홍윤화는 23.5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홍윤화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과 식단을 조절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틈틈이 SNS를 통해 업데이트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오는 11월 결혼까지 30kg 감량을 목표라고 밝힌 만큼, 홍윤화의 건강해진 모습은 대중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홍윤화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체중감량 과정을 공개하면서 이수지, 권미진, 정주리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에게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서는 49일 다이어트를 끝낸 이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이수지는 혼자서 체중이 증가하는 과정을 겪었으나 벼락치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허리둘레 13cm 감량, 팔뚝 7cm 감량했다. 이수지는 그토록 원했던 강소라 드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선물 받았고 예쁜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권미진은 다이어트를 통해 5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했다. 지난 2011년 이승윤, 이종윤과 함께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진행한 권미진은 100kg가 넘는 체중에서 약 50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후 권미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요요 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몸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정주리는 출산 후 2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당시 77kg까지 살이 쪘지만, 6개월 뒤 20kg 이상을 감량했다. 정주리는 다이어트 비결로 탄수화물 절제, 양배추물 섭취 등을 말했다. 또한 정주리는 헬스장을 가지 않고 계단오르기, 실내자전거, 줌바댄스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23.5kg를 감량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성공으로 놀라움을 전한 개그우먼 이수지, 권미진, 정주리가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