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CL) 헐리우드 진출작 영화 '마일22', CG 0% 액션 연기 위해 이코 우웨이스 캐스팅

2018-08-11     김혜원 기자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피터 버그 감독의 영화 '마일22'가 촬영 과정에서 컴퓨터 그래픽(CG)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가수 씨엘이 깜짝 출연해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마일22'의 피터 버그 감독이 영화 프리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액션 중 CG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어 피터 버그 감독은 "GC 없이 액션을 연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배우 이코 우웨이스를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영화 '마일22'는 "이코 우웨이스를 위한 작품이다"는 피터 버그 감독의 말처럼 이코 우웨이스는 액션 명작 '레이드' 속에서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을 결합한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마일22'는 이코 우웨이스의 명품 액션 연기 뿐 아니라 가수 씨엘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큰 이목을 모았다. 씨엘은 영화 '마일22'에서 퀸 역으로 분해 극에 재미를 줄 예정이다.

영화계 필수 요소가 된 CG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액션으로 이목을 모은 영화 '마일 22'의 통쾌한 액션 극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