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풍향계]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빨갛게 달아오른 뺨에 귀여움↑... 10%대 시청률 코앞

2018-08-14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표출하면서 남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신혜선은 양세종과 전날 있었던 스킨십을 떠올리며 두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0%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선(우서리 역)이 양세종(공우진 역)과 함께 달콤한 로맨스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혜선과 양세종은 보기만 해도 눈웃음이 지어지는 상황들을 연출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에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9%대 후반 시청률을 보이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5.7% 시청률을 시작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높아지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신혜선과 양세종을 필두로 매회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이 기세를 이어 10%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