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인도 제압, 남자 말레이시아 벽 실감 [2018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2018-08-20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여자는 인도를 한 수 지도했고 남자는 말레이시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란나우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를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남자 대표팀은 팀 레구 A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0-3으로 졌다.

말레이시아는 태국과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투는 세팍타크로 강국이다.

세팍타크로에는 남자 레구, 쿼드, 팀 더블, 팀 레구 등 4종목, 여자 쿼드와 팀 레구 등 2종목까지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