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한은정,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 가능?… 수영장에서 썸남 만날까

2018-09-21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현실남녀2'에 출연한 한은정이 점집을 방문한다. 역술인은 내년 혹은 내후년 결혼상대가 나타난다고 말해 한은정을 설레게 한다. 점괘를 바탕으로 한은정은 새로운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2'에서 한은정은 고민이 많지만 주변에 쉽게 털어놓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한은정의 말을 듣고 스튜디오의 출연진은 "남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익숙해져서 그런 듯" "워낙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고민도 툴툴 털어버릴 것 같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결국 고민 해결을 위해 한은정은 점집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역술인은 한은정에게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깜짝 발언을 남긴다.

점괘를 받아든 한은정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취미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수영장에서 만난 훈남을 보고 한은정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은정은 수영은 뒷전에 두고 새 친구와 이야기를 이어간다.

'현실남녀2'에 출연한 한은정은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점괘에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역술인의 말처럼 한은정이 2년 내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