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차인표 아들, 미국 고등학교서 딘 '인스타그램' 열창… 육성재·이승기 즉석 버스킹 *

2018-09-23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이 딘의 '인스타그램'을 열창했다. 뒤이어 갑작스럽게 버스킹을 시작한 육성재와 이승기는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새로운 사부 신애라를 만났다. 신애라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를 데리고 LA 고등학교로 데리고 갔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버스킹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났다. 3명의 학생들이 버스킹을 하고 있었고, 그 중 가운데 있던 보컬은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이었다.

차정민 군은 수준급 실력으로 엄청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그는 딘의 노래인 '인스타그램'을 열창했다.

뒤이어 차정민 군은 이승기와 육성재에게 즉석 버스킹을 제안했다. 세 사람은 브루노 마스가 피처링한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를 부르며 고등학교 캠퍼스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공연을 마친 육성재는 자신이 “케이팝 아이돌이며 방탄소년단(BTS)의 친구”라고 밝혀 학생들을 열광시켰다. 사부 신애라의 사부의 아들 차정민 군을 만난 멤버들이 어떤 경험을 하게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