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히든싱어5' 바다 "최소현 1등할것"...왕중왕전 '선착순 바다' 현재 1위

2018-09-23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히든싱어5'에 깜짝 출연한 바다가 '선착순 바다' 최소현의 1위를 확신했다. 바다의 예측대로 최소현은 280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에서 모창능력자들 13인은 최종승자를 가리기 위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등장한 바다는 자신을 이긴 '선착순 바다' 최소현에게 응원을 보냈다. 방송 전 최소현을 만난 바다는 "무조건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소현은 바다의 '매드(mad)'를 열창했다. 방청객들은 바다와 100% 일치율을 보이는 최소현의 목소리에 감탄했다.

최소현의 공연이 끝나고 바다는 기립박수를 보냈다. 사회를 보던 전현무는 득표수의 첫 자리와 끝자리를 먼저 공개했다. 최소현의 득표수 2와 0이 공개됐고, 가운데 자리가 7이 넘어가면 Top3 순위가 바뀌게 됐다.

최소현은 280표 득표수를 얻었다. '히든싱어5' 최다 득표수였다. 최소현은 초밥집 린 안민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높은 득표수를 차지한 최소현이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서 최종 승리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