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그램] 한채아·혜박·안소미·정주리, 임신 중 러블리한 매력 뽐낸 그녀들 ‘자신감있는 D라인 공개‘

2018-09-27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한채아, 혜박, 안소미, 정주리가 임신 중에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제 곧 엄마가 되는 그들은 러블리한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꽃”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한채아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며 물오른 한채아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지난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삼남 차세찌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한채아는 당당히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모델 혜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D라인을 자랑했다. 혜박은 지난 4일 하와이 해변가에서 찍은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박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만삭의 몸에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혜박은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 가장 자신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사진 같다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혜박은 "이제 남은 두 달, 하루하루 럭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라며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1일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는 2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안소미는 출산전부터 꾸준히 만삭인 사진을 올렸다. 지난 9일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미는 검은색의 원피스를 입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소미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개그우먼 정주리 역시 D라인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 불룩한 사진과 함께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기분좋은 미소로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이후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지난해 6월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한채아, 혜박, 안소미, 정주리가 만삭인 모습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임신 중에도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이들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