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신동, 김장 도우미 섭외 가능할까? "왜 내 전화 다 피하냐" 전화연결 실패

2018-10-19     이남경 기자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현실남녀2' 신동이 이특과 김장을 담그다 도우미 물색에 나섰다. 그러나 신동이 전화를 거는 족족 연결에 실패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9일 밤 11시 방송될 MBN '현실남녀2'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5번이나 전화 연결에 실패하는 장면이 나올 전망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11회 미리보기 영상에 따르면 신동은 이특과 김장 도중, 도와줄 사람을 찾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창민이에게 해볼까"라며 전화를 집어든 신동은 바로 전화를 걸지 못했다. 그는 "번호가 2개인데 뭘까. 연락 안 한 거 너무 티난다"며 아쉬워했다. 그럼에도 전화를 시도했으나 "지금 응답할 수 없는 지역에 있다"는 안내음성만 흘러나올 뿐이었다. 

또 다른 번호로 걸자, 이번에는 "전원이 꺼져 있다"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최강창민과 전화 연결에 실패한 신동은 붐에게 전화를 걸었다. 결과는 무응답. 하염없이 연결음만 이어졌다.

포기하지 않고 신동의 전화는 계속됐다. 양세형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원이 꺼진 상태였으며 장도연은 통화 중이었다. 윤정수 역시 전원이 꺼져있었다.

신동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전화 연결에 실패하고 마는 신동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특과 신동이 도우미 없이 김장을 마무리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