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싱글맘 정가은, 차오루에게 '7스킨법' 강습 받고 신세계 체험?

2018-11-16     김혜원 기자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현실남녀2'의 정가은이 차오루에게 피부보습을 위한 '7스킨법' 뷰티팁을 전수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 정가은은 차오루를 만났다. 정가은은 출산 이후 푸석해진 피부톤을 개선하기 위해 차오루의 도움을 받았다.

 

 

이날 방송되는 '현실남녀2'에서 차오루는 정가은에게 '7스킨법'을 전수했다. 정가은은 생소한 '7스킨법' 이름에 "7분 동안 스킨을 바르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어 민망한 듯 "출산 이후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지 못해 트렌드를 잘 모른다"고 설명했다. 

차오루가 정가은에게 소개한 '7스킨법'은 토너 등 스킨 제품을 7번 겹쳐 바름으로서 피부 부습을 강화하는 뷰티 팁이다. 배우 이하늬의 피부 관리 비결로 소개되면서 유행을 타기도 했다. 차오루는 '7스킨법'을 통해 피부를 수분에 오랫동안 노출시키는 스킨케어 방법이다.

피부속당김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해진 '7스킨법'은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어 차오루는"스킨만 잘 사용해도 여드름이 사라진다"고 말해 '현실남녀2'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성 출연자들의 '7스킨' 예찬론을 듣던 양세형은 "스킨은 바를 때 소리를 내려고 바르는 것"이라는 자신만의 스킨 사용법을 밝히기도 했다. 정가은과 차오루, 양세형의 스킨케어 대담은 MBN '현실남녀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