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Q] 박학기 딸, 마틸다 단아·SM 연습생 박정연… '스타' 딸 둔 스타는?

홍성흔-홍화리·박찬민-박민하·박남정-박시은 부녀도 시선집중

2018-11-23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중인 박학기가 두 딸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박학기의 큰딸 박승연은 걸그룹 마틸다의 단아로 활동중이다. 또한 작은딸 박정연은 SM 연습생이다. 이와 함께 홍성흔-홍화리, 박찬민-박민하가 조명받고 있다.

가수 박학기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큰딸 박승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걸그룹 마틸다 단아로 활동하고 있는 박승연은 박학기와 친구같은 부녀관계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박학기의 둘째 딸 박정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 특히 2014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박학기와 함께 출연해 성숙한 미모와 아빠 박학기를 쏙 빼닮은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박정연이 크리스탈을 닮았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박학기 두 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면서 홍성흔-홍화리, 박찬민-박민하, 박남정-박시은 등 ‘스타 딸’을 둔 아버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어린시절부터 롯데 자이언츠 ‘승리요정’으로 불렸다. 홍화리는 홍성흔이 롯데에서 선수로 뛸 때 시구를 하기도 했다. 현재 홍화리는 케이블 채널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홍성흔과 일상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화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영화 ’감기’의 아역배우 박민하의 부친은 박찬민 아나운서다. 박민하는 최근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보다 높은 유명세를 얻고 있다. 박민하 역시 tvN ‘둥지탈출’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지난해 영화 ‘공조’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남정의 딸 박시은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박시은은 최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 박시은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걸그룹 멤버로 연습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학기의 두 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흔, 박찬민, 박남정의 딸에서 한 명의 스타로 거듭난 홍화리, 박민하, 박시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