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주해은-신도연, 박세완 설득으로 댄스스포츠 동아리 들까... 장동윤과 로맨스는?

2018-12-03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땐뽀걸즈' 박세완이 댄스스포츠 동아리 구성을 위해 멤버 모집에 나섰다. 박세완은 주변 친구들에게 댄스스포츠 동아리를 들자며 설득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윤은 박세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땐뽀걸즈'(연출 박현석, 유영은 극본 권혜지)에서 박세완(김시은 역)은 땐뽀 동아리 구성을 위해 멤버를 모집했다. 이 과정에서 박세완은 각자 친구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박세완은 절친인 주해은(양나영 역)과 신도현(이예지 역)를 제일 먼저 설득했다. 박세완은 신도현에게 “유도하던 실력을 살려서 다시 한번 땐뽀를 해보자”고 제의했다. 이어 주해은에게는 “예지보다 네가 더 좋다”며 이야기했다.

박세완은 주해은과 신도현을 설득한 후 미소를 띠었다. 또한 박세완은 자신이 댄스스포츠로 성공한 뒤 미래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이 과정에서 박세완은 어린시절 함께 놀던 장동윤과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세완은 장동윤에게 “어린시절 네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서 울었던 것 다 밝혀버리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댄스스포츠를 위해 ‘땐뽀반’에 모인 박세완, 주해은, 신도연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첫발을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박세완이 ‘땐뽀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장동윤과 러브라인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