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인교진, 배그 대회서 친구 신덕 나이 언급 "참가자 중 최고령자"

2018-12-17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인교진이 배그 대회 해설자로 나섰다. 특히 ‘동상이몽2’의 인교진은 배그 대회 참가자로 등장한 친구 신덕 나이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배그 대회 해설 중 “참가자 중 최고령자”라며 친구 신덕 나이를 말하는 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상이몽2’ 방송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그 대회 이후 게임을 끊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상이몽2’의 인교진은 눈을 보호한다며 선글라스를 끼고 게임을 계속 진행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배그 대회에 참여한 ‘동상이몽2’의 인교진은 해설자로 모습을 드러내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해설 중 친구 신덕의 참가 소식을 전하며 “최고령자일 것 같다”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상이몽2’의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현재 KBS 2TV ‘죽어도 좋아’를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교진이 ‘동상이몽2’에서 얼마큼의 배그 게임 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