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에 "예쁘게 하고 나와요, 데이트니까"

2019-01-06     강한결 기자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박신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유진우 역)는 박신혜(정희주 역)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현빈은 박신혜에게 "예쁘게 하고 나와요, 데이트 신청하는 거니까"라며 이야기했다. 

 

 

현빈의 말을 들은 박신혜는 "내일 경찰조사 때문에 바쁜 것 아니냐"며 물었고, 현빈은 "괜찮으니 예쁘게 하고 나오라"고 이야기했다. 

박신혜는 현빈의 말에 설렘을 느꼈다. 이어 박신혜는 지난 생일 당시 현빈에게 선물받은 귀고리를 하고 나왔다. 현빈은 그런 박신혜를 보고 귀여움을 느꼈다.  

하지만 데이트 도중 갑작스럽게 문제가 발생했다. 게임 서버가 열린 순간 현빈을 위협하는 적이 다시 생긴 것이다. 현빈은 스나이퍼의 총에 맞아 고통을 느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현빈과 박신혜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