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대한배드민턴협회 MOU, 2022년까지 공식후원사

2019-01-08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배드민턴 전문 용품업체 요넥스가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후원한다.

요넥스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년까지 향후 4년간 국제대회에 나설 대표팀에 요넥스 용품과 경기복을 지급하는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열었다.

 

 

자리에는 쿠사키 하야시다 요넥스 사장,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김철웅 요넥스코리아(동승통상) 사장, 안재창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국가대표 이소희, 최솔규 등이 참석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측은 “요넥스가 대표팀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협회의 각종 수행사업에도 적극 후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