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이경규의 유튜버 도전기? ASMR 뭐길래… 유튜버 '띠예'도 소개해

2019-02-12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던 '6자회담'이 새로운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4부작 '6자회담'은 예능계의 대세들이 모여 화제를 만든 바 있다.

12일 방송 예정인 '6자회담'에서는 새로운 주제로 6명의 토크가 이어진다. 첫번째 주제는 바로 '꼰대'에 대한 이야기. 6명의 패널들은 직접 겪었던 최악의 꼰대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을 선사한다.

 

 

'6자회담'은 새로운 도전에도 나섰다.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해 비 방송인들의 예능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백종원, 서장훈 등 비 예능 출인 유명인들의 방송 활약을 짚어본다.

6명의 출연진들이 직접 유튜버로 나서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유튜브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먹방 영상을 셀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는 6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6자회담'에서는 최근 바다포도 먹방으로 화제가 된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를 비롯해 유튜버들이 소개된다. 파인애플, 라면, 치킨 등 멤버들이 자신있는 메뉴의 ASMR이 공개되기도 했다.

'6자회담'은 현재 4부작 편성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6자회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6자회담'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