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노현지 26점' OK저축은행, 신한은행 대파 4위 점프

2019-02-14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OK저축은행 읏샷이 인천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2연패를 끊었다.

OK저축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방문경기에서 85-59 완승을 거뒀다.

11승(18패)째를 챙긴 OK저축은행은 부천 KEB하나은행을 제치고 단독 4위로 도약했다.

 

 

노현지가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4점이나 경신(26점)했고 이소희(14점), 정유진(12점), 다미리스 단타스(9점 10리바운드)의 활약도 좋았다.

신한은행은 5연패에 빠졌다. 김단비의 더블더블(13점 10리바운드)는 빛이 바랬다. 4승 23패로 승패 마진 –20이 눈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