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필독, "아이돌 댄스 TOP7? 상 클래스" 자신감... 병헌 "여자는 다 이기려고" 박나래와 팔씨름

2019-02-19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비디오스타’의 필독이 댄스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춤선을 자랑하면서 스튜디오 현장을 뜨겁게 달군 필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비디오스타’의 필독은 “본인 스스로도 아이돌 댄스 TOP7 안에 드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멋쩍은 듯 미소를 보였다. 이어 ‘비디오스타’의 김숙이 “상, 중, 하 중 어느 정도냐”고 묻자 필독은 “상으로 가야죠”라면서 당찬 패기를 드러냈다.

‘비디오스타’에서 “잣 같은 남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병헌도 유쾌한 입담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병헌은 “저는 잃을 게 없다”며 박나래와 팔씨름 대결을 펼쳐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비디오스타’의 병헌은 “내가 그냥 여자는 다 이기려고”라며 김숙에게도 팔씨름 대결을 제안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