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트랙] '에버글로우' 온다, 4차원 엉뚱 소녀 '상큼X발랄X엉뚱' 매력 발산

2019-02-21     홍영준 기자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에버글로우 세 번째 멤버 온다의 크랭크인 필름이 공개됐다. 

21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에버글로우 세 번째 멤버 온다가 이날 자정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에버글로우의 세번째 멤버 온다의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을 공개하며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표현했다. 

 

 

에버글로우 세 번째 멤버 온다에 대해 관계자는 "스페인어로 ‘파도, 물결’, 한국어로 ‘내게 온다’는 의미를 가진 온다는 ‘모든 사람들을 온다의 세계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의미를 가진 네이밍"라며 "어느 CF의 카피처럼 ‘밝게, 맑게, 자신있게’라는 구호가 저절로 떠오르는 온다의 크랭크인 필름은 상큼, 발랄, 엉뚱한 깐따삐아 4차원 소녀 온다의 캐릭터를 유감없이 모두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21일 에버글로우의 각종 SNS채널을 통해 세번째 멤버 미아의 크랭크인 필름이 오픈,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에버글로우 멤버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막내 라인 온다는 팝 컬러의 화려하면서도 밝은 영상미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한층 더 빛을 바라며 마치 한편의 화보 촬영장을 보는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온다의 작업실처럼 핑크빛 네온사인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세상 가장 환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온다의 영상은 4차원 엉뚱 소녀의 사랑스러운 캐럭터를 더욱 확실히 보여준다.

특히 토끼모자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는 입꼬리와 눈웃음은 남심을 저격, 팬들의 입덕 포인트가 되기 충분하다.

2019년 가장 무서운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공개는 19일 시작됐다. 개인 크랭크인 필름은 시현을 시작으로 20일 미아에 이어 이날 온다까지 셋이 공개된 상황.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