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전히 눈부신 미모... '뮤직뱅크 인 홍콩' 다현X제니스 첸과 MC 호흡 기대

2019-02-23     이승훈 기자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박보검이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홍콩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박보검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제니스 첸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진행을 맡은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 박보검은 길게 늘어진 끈이 포인트로 가미된 화이트 터틀넥과 블랙 재킷 의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박보검은 과거 ‘뮤직뱅크’ 진행을 맡았던 능력을 어김없이 발휘하면서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배우다. 박보검은 지난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2016), tvN ‘남자친구’(2019)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 박보검은 배우 공유와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가요 프로그램 MC를 넘어 배우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보검이 올 한해에는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