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달의소녀 '버터플라이', 칼군무의 정석… 희진·츄 반전 '카리스마'

2019-03-01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이달의소녀가 '버터플라이'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버터플라이' 무대가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의 '버터플라이'는 독특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달의 소녀의 '버터플라이'는 걸그룹에서 보기 힘든 난이도의 안무와 칼군무로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이달의소녀는 나비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달의 소녀에서 사랑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는 희진, 츄 역시 데뷔곡 '하이하이'와는 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모았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10월 첫 멤버 희진을 공개하며 시작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8년 3월 마지막 멤버 올리비아 혜가 공개, 8월 데뷔곡 '하이하이'로 데뷔했다. '버터플라이'는 공개 이후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4위에 오르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